분류 전체보기 (35)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준의 회사채 매입 ㅇ3/23(월, 현지시간) 연준이 투자등급 회사채 매입을 발표 ㅇ매입대상 - 투자등급(2개 신평사에서 BBB- 이상) 회사채 - 발행시장에서 4년 이내 만기가 대상(유통시장에서는 5년 이내) - 투자등급 ETF도 대상 ㅇ매입규모: 일차적으로 3천억 수준 ㅇ기한: 9월 30일 ㅇ해석 - 연준의 회사채 매입은 글로벌금융위기에도 시행하지 않았던 정책. 연준이 크레딧 시장 안정화를 위해 사전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은 다 나온 상태 - 사후적으로 정부가 자본 확충을 통한 구제금융으로 지원 가능 - 지난 주 발표된 정책들은 시장 유동성 리스크를 완화시키고 기업의 단기 자금 조달의 원활에 초점 - 이번 정책은 신용 리스크 완화에 중점 - ETF는 구성된 채권의 만기 제한이 없다는 점과 최근 몇 년 동안 크레딧 ETF.. 코로나19에 따른 재정정책 ㅇ3/23(월, 현지시간) 상원에서 1.3조 달러 부양책 제동 - 대기업 지원에 대한 것에 민주당이 반대 - 규모가 과대하며, 세금으로 혜택을 받은 기업들에게 패널티(배당/보너스 제한 등)를 줄 방안 미비 - 하원에서는 민주당이 2.5조 달러의 부양패키지를 검토 중 ㅇ하이퍼 인플레의 상처로 완광했던 독일이 이탈리아를 돕기로 - ESM(유럽안정화기구)에서 최소 조건으로 이탈리아에 최대 신용을 제공하는 방안 거론 - ESM과 유로존 국가들이 구제금융 계약을 맺으면 OMT(무제한 국채매입)이 개시될 수 있음 ㅇ백악관, 1.3조 달러 / 상원, 2조 달러(1.3조 재정 + 7천억 연준 지원금) / 하원, 2조 동일 ㅇ민주당은 2.5조 달러 규모 새로운 법안 마련 코로나19와 연준 ㅇ 3/3(화,현지시간) 연준의 50bps 긴급 금리인하 ㅇ 해석 - 2019년 9월부터 연준은 자산규모를 늘렸는데 이는 단기자금시장 경색 방지 및 은행들의 지급준비금 확충을 도와주기 위한 것이었음. 그 결과 레포금리는 안정되고 은행들도 지급준비금을 늘렸음 - 그런데, 연준의 자산을 보면 단기국채(1년물) 매입은 지급준비금과 비슷한 궤적이지만, 주가는 레포(1~14일물) 매입과 비슷한 궤적. 연준이 단기국채 보유 규모는 계속 늘리면서 은행 지준금 보유에는 문제가 없지만, 레포 규모는 줄이면서 주가는 하락(1개월 선행). 결국 금융시장이 점점 단기성 자금을 필요로 하는 상황으로 판단 - 결국 최근 위험자산과 관련된 금융시장에서는 유동성 부족 징후가 포착된 것으로 해석. 그리고 질병 확산 예상이 어렵다는 이.. 이전 1 2 3 4 5 다음